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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뿐인 조카 생일을 맞이하여, 조카와 함께 조카가 원하는 생일 선물을 사주고자 장난감 매장을 찾기로 했다.

(예전에 아무거나 사가서 싫어함..)

제일 가까운 롯데마트에 #토이러저스 매장을 가려고 롯데마트에 들어갈려는데 주차장이 막혀있었다.

오늘은 휴무일 이어서 핸드폰 네이게이션 검색에 장난감이라고 검색을했고, 그래서 #토이블럭 검색이 되어 갔다.

건물이 너무 허름해서 들어가기 싫었지만 이왕 온김에 구경이라도 하자고 들어갔다.

영업시간

11:00 ~ 19:00

큼직큼직한 장난감

사진과 같이 자동차, 오토바이, 배, 짝퉁 레고? 기타등등 이 있었으며,

나름 가격도 괜찮았고, 대부분 크기가 커서 선물 해주면 상대방이 "돈 좀 썻네?"라는 느낌을 받을꺼같은 류의 장난감이었다.

하지만 조카가 원하는 레고가 없어서 그냥 나올라고 하는데, 조카님께서 자동차 한박스(자동차 8개 한 묶음으로 판매함)를 들고 이게 마음에 든다고 했다. 속고만 살았는지 장난감 가게에서 빈손으로 나갈수 없다는 조카를 설득 끝에 나올수 있었다.(아이들도 좋아하는 듯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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